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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7년의 밤>

by 민스독 2020. 8. 8.

 

이번 여름 휴가에 함께한 책이다

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문장의 마력!

이번 여름 휴가에 함께한 책이다

 

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문장의 마력!

다음 <내 심장을 쏴라>다

 

 


한 남자는 딸의 복수를 꿈꾸고, 

한 남자는 아들의 목숨을 지키려 한다

 

딸과 아내를 자신의 원대로 폭력으로 학대한 아버지가

그의 딸이 학대를 피해 ,죽음의 공포를 피해 도망치고

무면허에 음주운전으로 그 아이를 치어 사고로 죽게 만든 한 남자

 

과연 그 딸은 누구에게 죽은 것인가?

 

 

이제막 일반인의 삶을 쫒기위해 아파트를 구입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한 가정에

가장의 한순간의 실수 (무면허,음주,과속)으로 최악의 미극이 시작된다

 

한 남자의 사이코패스적인 집착, 7년의 기다림과 처절 한 복수

 

 

나는 내 가족과 주변 사람을 학대하거나, 나의 원대로 조정하지는 않고 있는가

내 아이들의 감정을 묵살하지는 않는가, 그 들의 삶을 조정하려고 하지는 않는가

 

한 순간의 실수로 내삶과, 가족, 타인의 삶까지 송두리체 바꾸게 만들수 있다

 

그리고 내안의 '그'어떤 괴물이 내 아이들에게도 전해 질 수 있다... 그런 생각의 공포...

 

513page 

"팀장님은 네 안에 도사리고 있는 걸 두려워했어. 그것이..."
아저씨는 한동안 앞만 바라보았다
"너 자신을 죽일 수도 있고, 다른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고, 나아가 너를 괴물로 만들 수도 있으니까"
"제 안에 있는 걸 누가 만들었는데요. 그 과정을 고스란히 밟은 사람이 누군데요. 아버지예요. 자신을 죽이고, 누군가를 죽이고, 스스로 괴물이 된 사람은 바로 아버지라고요"
"그래서였어"
나는 입을 다물었다. 서늘한 기운이 가슴을 쓸고 갔다. 아저씨가 말했다.
"그래서.... 넌 아니기를 바란거야"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최현수 - 최서원의 아버지

  은주 - 최서원의 엄마

최서원 - 사건당시 12세

 

 

승환 - 최서원을 도와주는 아저씨

 

오영제 - 101호 , 병원 원장, 오세령의 아버지

문하영 - 오세령의 엄마

오세령 - 12세 소녀

 

 

2004.8.27 22:45 사건 발생